2021년, 싸이티바(Cytiva)는 자체적으로 글로벌 제약·바이오산업 회복탄력성 지수 (Biopharma Resilience Index)를 발표했습니다. 이 지수는 공급망 회복력, 인적 자원, R&D 생태계, 제조 민첩성, 정부 정책 및 규제 등의 다섯 가지 주요 주제별로 바이오의약품 산업의 수행 역량을 보여줍니다. 또한 바이오의약품 업계의 회복탄력성을 강화할 수 있는 명확한 방법을 제시합니다.

2022년, 싸이티바(Cytiva)는 여러 주제 중에서도 특히 정부 정책 및 규제에 대해 더 심층적으로 조사했습니다. 전 세계 바이오의약품 업계 인사 500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설문 조사를 통해서 코로나19 유행 기간 바이오의약품 산업을 대상으로 이루어진 정부의 개입이 의약품 승인 속도, 공급망 회복력 및 의약품의 경제성 등과 같은 영역에 얼마나 큰 영향을 미쳤는지를 알 수 있습니다. 또한, 정부와 바이오의약품 업계의 긴밀한 협력을 둘러싼 중요한 기회들과 위험성들이 부각되었으며, 정부와 바이오의약품 업계가 공고한 관계를 수립하는 것이 향후 위기 상황 시 보건 의료 체계를 보호하기 위해서 얼마나 중요한 지 또한 강조되었습니다.